Homi

Homi (Korean: 호미), also known as a Korean hand plow, is a short-handled traditional farming tool used by Koreans. It is a farming tool that removes grasses from paddies and fields. It is also used when plowing a rice field, planting seeds, plowing up soil, and digging potatoes in fields. It is a farming tool similar to the hoe. It is an important extension of agriculture from the ancient times because the homi was excavated in the Bronze Age historic site of the Pyeongnam Mangsan Daepyeong-ri and the early Iron Age historic site of Yangpyong, Gyeonggi Province.

+ref  Wikipedia

Brand : YoungJu DaeJangGan

About us

경북 영주에 위치한 영주대장간은 전통 농기구 제작 전문 대장간이다. 농기구 제작 시 자체 수작업으로 진행되며 50년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대장간이란 쇠를 달궈 여러 종류의 연장을 만드는 곳이다. 그리고 연장과 기구를 만드는 장인을 대장장이라고 한다. 대장장이는 오랜 숙련을 통해 쇠의 강도나 성질을 조절하게 된다. 고온에서 가공을 하면 철이 묽어지고 저온에서 가공을 하면 철이 딱딱해지므로 적절한 온도에서 진행해야 한다. 또한 쇠의 특성상 힘의 정도에 따라 형태가 달라진다. 제품의 완성도는 대장장이의 노련함과 내공에 달려있는 거시다. 어느 부위를 치느냐, 얼마만큼의 강도로 내려 때리느냐에 따라 낫이 될 수도 있고 호미가 될 수도 있다.

쇠는 굳으면 다시 달궈야 하며 다시 달구는 것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 번에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끊어진 쇠를 다시 붙이는 것은 제품으로서의 가치가 사라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흔히 대장간을 생각하면 대장장이가 쇠를 때리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다. 왜 대장간에서는 때려야만 할까? 여기엔 과학적 원리가 숨어있다. 철을 강화함에 있어서 미세한 공기층을 때림으로서 공기를 빼내어 철의 밀도를 높여야만 강도 높은 철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때리는 행위는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하기 때문에 굵기나 모양이 일정하지 않는데, 이것은 오히려 장점으로 작용된다. 대장장이의 감각과 노력에 의해 탄생한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깔끔한 모양보다 용도에 맞게 사용되는 것이다.

대장장이가 기구를 만드는 시간은 약 1시간이 걸리지만 기계로 제작하면 단시간에 많은 양을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현대에는 대장간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또한 값싼 중국산이 들어오며 단가 경쟁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한다. 세계화, 기계화 시대가 옴에 따라 대장간이 사라지니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또한 대장간이 점점 사라지는 추세이니 자신을 이을 후계자가 없다는 것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Youtube

Best Sellers

All trademarks, tradenames, logos, copyrighted material such as text and/or images herein are the property of their respective owners, where applicable.